구영미 연구소장

"심리학 공부 17년, 상담경력 10년 끊임없이 공부, 연구하는 상담사"

안녕하세요. 
상담사 구영미입니다.
저는 ESFJ유형("친선도모형 : 친절과 현실감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봉사하는 사람들")의 심리상담사입니다.
저는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는 것을 중요시하고, 친절함과 따뜻함, 동정심을 바탕으로 사람을 대합니다.
제가 지닌 인간에 대한 애정과 관심, 정서적 민감성, 사람에 대한 예리한 관찰력 및 직관, 타인에 대한 정서적 돌봄 욕구는 심리상담을 하는데 큰 이점이자 귀한 달란트라고 여기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은행에서 12년을 근무한 제가 상담을 향한 꿈과 비전이 있었기에 심리상담사로서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상담사가 되기까지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다른 사람을 상담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상담을 받아보고 나를 통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랜 분석 과정을 거쳐 "자기이해를 통한 타인이해"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저를 오랫동안 분석해주셨던 박사님은 정신분석을 전공하셨고
<쉽게 쓴 정신분석이론>, <쉽게 쓴 자기심리학>의 저자 최영민 교수님(정신과 전문의)께 수련받으셨습니다. ​
박사님께서는 프로이드식의 고전적 정신분석이 아닌, 정신분석을 기본으로 하되 
자기심리학의 코헛처럼 공감을 중요시해 잘 공감해 주시며 로저스의 인간중심적 상담의 태도로 상담해 주셨습니다.
정신분석적 해석은 명확하고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태도로 상담해 주셨습니다.

​그런 영향을 받아 저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정신역동을 토대로 상담을 진행하나 인간중심적 상담의 태도로, 필요에 따라서는 인지행동 접근을 하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정신분석적 상담이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정신분석적 상담을 지향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통합적 상담을 추구합니다.​
또한 기독신앙을 가진 분들께는 영적, 신앙적 관점도 함께 고려하며 상담을 진행합니다.

​"홀로 힘들어 마시고 언제든 도움을 청하세요"

여러분의 심리적 어려움이 경감되기를 소망합니다.